[측정항목] 9. 반송수(Bounces)



반송수(Bounces)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1페이지뷰만을 발생시킨 방문의 수.


< 구글애널리틱스 반송수(이탈페이지) 분석 화면 >





[측정기준]


세션이 발생할 때 조회된 페이지가 1회만 보여지고, 

이 페이지를 마지막으로 세션이 종료된 방문의 수를 카운트하여 측정한다.

즉, 첫 접속페이지와 마지막 접속페이지가 같으며 

1페이지뷰만 발생시킨 방문인 경우의 수이다.





[사용용도]


반송수는 웹사이트에 방문하였으나 어떠한 이유

(웹사이트를 잘못 접속, 원하는 컨텐츠가 보여지지 않음, 

시작페이지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접속, 

광고를 잘못 클릭하여 의도하지 않은 접속 등)로 인해 

바로 웹사이트를 떠난 방문수를 나타낸다.


이를 통해 웹사이트 전체 방문수 중에서 유효한 방문수를 추정할 수 있고, 

마케팅 캠페인의 효과에 대해서도 좀 더 사실에 근접한 값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웹사이트의 첫 인상 및 이벤트페이지들의 매력도에 대해서도 

간접적인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이트 전체에 대한 반송수, 

각 첫 접속페이지별 반송수를 통해 

가장 적절한 첫 방문자에 대한 접근방법을 찾아볼 수 도 있다.


웹사이트에 대한 반송수와 기타 요소

(예: 방문수, 랜딩페이지, 마케팅캠페인)과 결합하여 

웹사이트에 대한 진입율, 랜딩페이지의 효과, 

마케팅캠페인의 유효성 등을 측정하는 데 이용된다.




[유의점]


유사한 측정지표로서 Single-Page Visits가 있다. 

이는 한 개의 페이지만을 조회(1회 또는 반복)한 방문으로서, 

해당 페이지의 방문수가 1인 페이지뷰를 하나만 발생시킨 방문을 말한다.


이 측정지표는 반송수의 측정범위를 다르게 정한 경우로 볼 수 있는 데, 

페이지별 방문수를 측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본 반송수보다 측정이 까다로워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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