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죠?
오늘은 마케터를 위한 툴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구글 태그매니저 (GTM)' 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그전에는
다양한 태그들을 페이지마다 삽입하거나 수정해야할 때 꼭 개발자의 도움이 필요했다면
이제는 GTM 코드 하나로 마케터가 혼자 코드들을 핸들링할 수 있게됬습니다.
* 구글 태그매니저의 개념
- 구글의 무료 태그 솔루션
- 웹사이트 코드를 직접 수정하지 않고, 웹사이트 태그를 추가하고 삭제,수정하기 쉽게 해줌으로써 마케팅 담당자와 분석가 등 조직 내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태그 추가 절차에서 더 직접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GTM의 가장 핵심적인 개념은
1. 컨테이너
2. 컨테이너가 담고 있는 태그
3. 태그를 실행하는 트리거
정의 할 수 있습니다.
1. 컨테이너란?
- 웹사이트나 앱에서 마케팅과 분석, 다른 형태의 태그를 추가하고 삭제하고 수정
- 동일 계정 내에 다른 웹사이트나 앱을 위해 추가 컨테이너 생성 가능
- 웹사이트의 모든 페이지에 컨테이너 코드를 제공, 코드 설치 후 GTM을 통해 태그를 게시
2. 태그란?
- 스크립트
- 분석이나 웹사이트 최적화, 광고와 관련된 자바스크립트 함수
- GTM을 통해 배포되는 GA태그는 기본 GA추적 코드를 대신
- GTM이 GA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며, GA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다른 방식
3. 트리거란?
- 태그가 실행되려면 태그와 관련된 트리거가 있어야합니다.
* GTM을 통해 마케팅과 분석 코드를 배포하면 이들을 한눈에 추적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스크립트를 배포했는지와 그 스크립트를 어느 페이지에 배포했는지 추적이 수월 해집니다.
GTM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가 좀 되셨나요^^?
이제부터라도 GTM을 활용해 코드들을 핸들링해보세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 진짜 너무 늦은 것이니
지금 바로 GTM을 적용해보세요^^
댓글 쓰기